일본 내쇼날(National)그룹의 창업자
마츠시타 코노스케(松下幸之助)회장은
아흔 넷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570개 기업, 종업원 13만명을 거느렸던
대기업의 총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유복하게 자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였으며,
생활을 위해 자전거 점포의 점원이 되야 했고,
허약체질로 병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한 직원이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회장님은 성공하신 겁니까?"
"나는 세 가지 하늘의 은혜를 입었다네.
첫째 가난한 것,
둘째 허약한 것,
셋째 못 배운 것일세.
나는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네.
또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몸을 아끼기 때문에 90살이 넘고도
이토록 건강하지.
또한 초등학교를 중퇴했기에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는데 노력하여
많은 지식을 얻었다네.
불행한 조건들은 나를 성장시켜주는 기회라고
난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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