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똥통을 운반하고 있는 공산군 포로들.
▶ 인민군 포로들의 숙소. 난민 캠프를 연상케 한다.
▶ 수용소에서 공산군 포로들이 한가롭게 목욕을 하고 있다.
피가 튀고 뼈가 조각 나는 포연 자욱한 전장은 이들에겐 일장춘몽이었을까?
▶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취사장.흡사 무슨 공장을 연상케 한다.
수만 명의 포로를 먹이는 것도 간단치 않은 일이었다.
▶무장 경비병에 둘러싸인 채 뭔가 지시사항을 듣고 있는 인민군 포로들.
▶ 수용소 연병장에 모여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 포로들.
▶ 거제도 포로수용소 경비병이 인민군 포로들로부터 입수한 철조망을 뜯어 만든 사제 무기와
도끼,칼 등을 들고 있다.
▶ 태극기를 들고 공산당 격퇴를 환영하는 마을 주민들
삶과 죽음이 무시로 교차하는 전쟁에서 운이 좋은 사람들은 살아나고, 운이 다한 사람들은 한 점 흙으로 돌아갔다.
이런 시절을 벌써 잊으셨습니까?
우리 함께 손을 잡아요
다시 이런 시절을 겪고 싶지 않으시려면 ....
오늘은 6월25일
민족에게 큰 아픔과 시련을 준 잊지 못할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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