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이란?
한 부랑자 흑인 남자가 저택의 벨을 눌렀습니다. 주인은 대충 상황을 파악하고는 ‘뒤문으로 오시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우선 식사전 기도부터 합시다. 자, 나를 따라 말해 보시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흑인 부랑자가 귀찮은 듯 따라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당신의’ 아버지....”
풀이 꺾인 집주인 물었습니다. “어째서 ‘우리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는데도 계속 ‘당신의 아버지’라고 말하는 게요?
흑인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만일 내가 ‘우리 아버지’라고 말한다면 당신과 나는 형제가 되는 것 아니오. 그런데 빵 한 조각을 주겠다고 형제를 뒷문으로 오라고 하는 사람의 아버지라........ 그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가 아닙니다.
'특강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싱턴의 겸손 과 예의 (0) | 2010.02.28 |
---|---|
톨스토이와 거지 (0) | 2010.02.28 |
넷째 왕의 비밀 (0) | 2010.02.28 |
욕심이 화를 부른다 (0) | 2009.10.15 |
자랑스런 대한민국 (0) | 200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