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온유와 갈급함으로 말씀을 대할 때!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3. 9. 10. 21:25

2023911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루카6,8)

"Come up and stand before us." And he rose and stood there.

起来站在中间!」他遂站了起来.”

 

묵상 : 치유의 현장입니다.

안식일인데도 손이 오그라든 사람의 심정은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는 심정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바로 필요한 것이 온유한 마음, 갈급하는 마음으로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이고, 거듭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 주님, 당신의 말씀을 들을 때, 온유와 갈급함으로 제대로 듣고 새롭게 소생하는 은총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삶의 무게 중심은!  (0) 2023.09.12
INPUT과 OUTPUT!  (0) 2023.09.11
먼저 마음을 여는 사람!  (0) 2023.09.09
신앙을 유산으로!  (0) 2023.09.08
족보!  (0)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