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5일 수요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마태10,22)
“You will be hated by all because of my name.”
“你們為了我的名字,要為眾人所惱恨.”
묵상 : 우리 교회에는 자신의 생명을 바쳐 신앙을 밝힌 순교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졌습니다.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도 순교자들의 영성을 본받아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날은 더 이상 박해도, 순교의 강요도 없는 시대입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온통 세상 것에 맛들이고 중독되어 있어서, 복음을 실천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참된 진리의 가치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기도 : 순교자들을 기억하면서 세상의 온갖 유혹을 이겨 내는 것이 이 시대에서 순교의 영성을 지키며 사는 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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