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9일 연중 제9주간 금요일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토빗11,13)
"Blessed be God,“
“天主是可赞美的!”
묵상 : 이 기도를 바치기까지 절망 상태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느님을 깊이 신뢰하며 지낸 토빗의 인고의 세월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말 못할 억울한 일과 설명할 수도, 설명될 수도 없는 일들이 비이비재합니다.
하느님의 섭리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힘겹고 벅찬 일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고통을 신앙 안에서 덤덤하게 수용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기를 희망합니다.
기도 : 현재의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토빗처럼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우리들이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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