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3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마르8,12)
“Why does this generation seek a sign?”
“为什麼这一世代要求征兆?”
묵상 :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기도 : 동요 ‘모두다 꽃이야!’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표징이요, 기적이며 은총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