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예, 여기 있습니다."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3. 1. 19. 20:30

2023120일 연중 제2주간 금요일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마르3,13)

“Summoned those whom he wanted and they came to him.”

把自己所想要的人召来他们便来到他面前.”

 

묵상 : 사제 서품식 때, 서품 후보자들을 부르면 , 여기 있습니다!” 하고 주교 앞에 나서서 사제로 서품됩니다.

선택받은 이로써 충만한 기쁨이 함께하지만,

주님의 은총이 아니면 한 인간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사제의 길이기에,

우리는 사제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예수님께 부름 받는다는 것, 그것은 인생 최대의 은총의 사건이지만, 반드시 져야 할 십자가를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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