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나를 따라오너라.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마태4,19)
“Come after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來,跟從我!我要使你們成為漁人的漁夫.”
묵상 : 주님께서 오라고 부르십니다.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것이 답답하고 의기소침하고 두려움의 상태를 깨워주시기 위해서라 생각합니다.
상황은 어렵지만 주님의 부르심이라 믿고 세상의 ‘목발’의 역할을 하고자 떠납니다.
기도 : 주님, 그물을 버리고 고향과 친척과 친구를 떠나 떠돌이의 여정을 시작한 사도들처럼 갈릴래라 호수에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