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As it was in the days of Noah, so it will be in the days of the Son of Man.”
“在诺厄的日子里怎样,在人子的日子里也要怎样.”
묵상 : 아무리 인간이 평생 동안 죽음을 잘 준비한다고 해도, 죽음은 어차피 한순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을 노아의 홍수와 롯 시대의 유황불에 비유하십니다. 모두들 하늘의 징조를 무시하고 세상일에 집착하다 구원의 준비를 못하여 홍수에 유황불을 피하지 못합니다. 누구나 주님 앞에서 심판의 날에 한 인간의 진면목이 드러날 것입니다.
기도 : 주님, 우리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를 깨달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