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자비는 하느님의 선물!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10. 29. 20:39

20221030일 연중 제31주일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루카19,9)

"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今天救恩临到了这一家.”

 

묵상 : 자캐오가 세금 징수를 통하여 로마 제국의 압잡이 노릇을 했다는 것만으로 그가 받은 멸시와 비난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먹고살려고 지배 세력에 협력하고 있지만, 그 불편한 마음 무어라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자케오에게 돌무화과나무에 올라 자신을 쳐다보는 자캐오의 속마음을 읽어 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기도 : 자비는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넘어선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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