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6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에페6,2)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孝敬你的父亲和母亲.”
묵상 : 이웃에 칠십 중반을 넘긴 어른이 혼자 살고 있습니다.
어른은 월요일이면 기분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이유는 자식들이 많지만 유독 막내 아들은 꼭 안부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아버지 휴일 잘 보내셨으요? 아픈 곳은 없으신가요?” 하며 말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부모에게 문안 전화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기도 : 우리의 순간순간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하느님의 사랑을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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