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3일 금요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루카9,20)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但你们说我是谁呢?”
묵상 : 예수님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다시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먼저 “나는 나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이어서 ‘예수님은 나를 누구라고 하실까? 우리가 안고 사는 이런 근원적인 물음은 어느 날 한 순간 은총으로 깨달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을 안고 살아야 할 물음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그 물음에 대한 온전한 답을 얻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기도 :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1코린 13,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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