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듣고 보는 것을 넘어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7. 20. 21:29

022721일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마태13,14)

“They look but do not see and hear but do not listen or understand.”

你們聽是聽但不了解看是看但不明白.”

 

묵상 :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이 시대 사람들! 우리는 세상 것에 귀가 너무 밝아 진정 들어야 할 것을 듣지 못하고, 눈이 너무 밝아 진정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합니다.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과 내 일과 나의 하느님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헬렌켈러)

 

기도 : 주님 세상에서 보고 듣는 것을 넘어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깨닫고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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