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4일 금요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루카15,6)
'Rejoice with me because I have found my lost sheep.‘
‘你们与我同乐罢!因为我那只遗失了的羊.’
묵상 : 목자가 아흔아홉 마리 양을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십니다.
하느님께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하십니다.
오늘의 사제들도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닮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기도 : 특별히 오늘은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주님의 불타오르는 사랑을 우리 마음에 새기는 날이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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