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9일 부활 제5주간 목요일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요한15,9)
“Remain in my love.”
“你们应存在我的爱内.”
묵상 :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나무의 가지가 열매를 맺는가?
태양이, 흙이, 물이 없는데도, 그리고 농부가 일하지 않는데도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한 그루의 나무가 이런 상황인데 인간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자연의 법칙은 한 알의 열매를 맺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하느님 섭리 안에 머물러 있을 때 가능합니다.
기도 : 우리 삶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지 않고는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슴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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