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 4.28(목) 음력 3.28 신해

2022(4355). 4.28(목) 음력 3.28 신해

충무공탄신일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World Day for Safety and Health at Work) 산재노동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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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노을빛 함께 단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천상병(1993년 오늘 세상 떠남) ‘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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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오늘은 충무공탄신일 1545(조선 인종1)년 오늘 충무공 이순신 태어남, 1969년 오늘 아산 현충사 중건

4월 28일 오늘은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

4월 28일 오늘은 산재노동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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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신라 신문왕 7) 원효 대사 입적(음력 3월 30일), 경주 설씨와 순창 설씨의 중시조인 설총의 생부, 한국 불교 최초의 깨달은 스님 『십문화쟁론』 『열반종요』 『대승기신론소』 『금강삼매경론』 “옳다 그르다/길다 짧다/깨끗하다 더럽다/많다 적다를/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차별하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긴 것도 놓아 버리고/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바다는/천개의 강/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들이고도/푸른 빛 그대로요/짠 맛 또한 그대로이다”-‘놓아 버리라’ “옷을 기울 때는 짧은 바늘이 필요하고, 긴 창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비를 피할 때는 작은 우산이 필요하고, 온 하늘을 덮는 것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작다고 가벼이 볼 것이 아니다. 그 근성을 따라서는 크고 작은 것이 다 보물이다.“ -『미륵상생경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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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조선 태종 6) 덕수궁 창건

1467(조선 세조 13) 원각사탑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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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조선 광해군 5) 의병장 곽재우 세상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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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경의선(용산-신의주) 시운전

1906 광혜원서 최초로 창녀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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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 20여년 구도고행 끝에 깨닫고 원불교 창시(대각개교절)

1920 조선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 일 왕족 이방자 여사와 결혼

1936 서울 성신여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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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유엔 한국위원회 선거감시 결정

1949 농지개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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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이기붕 일가족 경무대서 자살

1974 유진산 신민당 총재 세상 떠남

1977 경북 선산 도리사에서 진신사리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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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동국대산악회 마나슬루(8,156m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산,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의 산')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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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15C 청화보상화당초문 접시 세계 도자기경매사상 최고가 308만＄에 팔림

1995 대구지하철 공사장에서 도시가스 폭발 사망 101명 부상 202명

1998 주양자 보건복지부 장관 부동산 투기혐의 경질, 후임 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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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 뉴턴 만유인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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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미국 이론물리학자·화학자 조사이어 윌러드 기브스 세상 떠남(64세)
-- 1902년에 ‘통계역학의 기본 원리’라는 논문을 발표, 양자 통계 역학의 길을 염 “기브스는 미국이 이제까지 배출한 과학자 중 가장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마음을 가졌으며, 중요한 발견을 한 사람”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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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 중국공산당 초기 지도자 리다자오 세상 떠남(38세), 그의 첫 번째 조교가 마오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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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파시즘 주도한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 애인 클라라 페타치(33세)와 함께 총살됨(6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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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미-일 안전보장조약 발효

1956 프랑스군 베트남철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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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 국민투표 패배로 사임

1983 중국 첫 징세제 도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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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리아 최대도시 알레포의 알쿠즈병원 공습당해 사망 27명, 국경없는 의사회가 지원하는 시리아 내 병원 다수가 공습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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