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유다의 밤!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4. 11. 21:36

2022412일 성주간 화요일

 

때는 밤이었다.”(요한13,30)

“And it was night.”

那时, 正是黑夜.”

 

묵상 : ‘유다의 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자기 안에 사로잡힌 상태라고 합니다. 돈 주머니를 더 잘 관리 할 수 있는 사람은 세리 마태오라 생각되는데 왜 하필 유다였을까? ‘유다의 밤의 상태가 되면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은 없고 오로지 계산하고 판단하는 생존본능만 남게 될 것입니다.

기도 :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어둠이 바로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유다의 밤상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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