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2일 성주간 화요일
“때는 밤이었다.”(요한13,30)
“And it was night.”
“那时, 正是黑夜.”
“묵상 : ‘유다의 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자기 안에 사로잡힌 상태라고 합니다. 돈 주머니를 더 잘 관리 할 수 있는 사람은 세리 마태오라 생각되는데 왜 하필 유다였을까? ‘유다의 밤’의 상태가 되면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은 없고 오로지 계산하고 판단하는 생존본능만 남게 될 것입니다.
기도 :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어둠이 바로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유다의 밤’ 상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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