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6일 사순 제1주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루카4,8)
"It is written,“
”经上记载.“
묵상 : 곳곳에 우리를 유혹하는 악마의 유혹이 있습니다. 이런 유혹들 가운데에 더 집요하고 무서운 유혹은 우리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느님을 얕보거나, 자기 뜻을 제멋대로 하느님 뜻이라고 이해하려고 할 때입니다. 이런 은밀한 유혹 앞에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범죄가 우리를 통해서 재현됨을 명심하는 사순시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기도 : 세상의 온갖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아니오.” 하고 단호하게 유혹을 뿌리치는 것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