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5일 연중 제7주간 금요일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마르10,8)
“the two shall become one flesh.”
“二人成为一体”
묵상 : ‘수급불류월(水急不流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은 급하게 흘러가도 달은 떠내려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시대가 아무리 급변하여도 떠내려가지 않는 달을 보아야 합니다.
혼인하여 부부로 산다는 것은 세월과 함께 몸은 늙어 갈지라도, 내가 배우자를 사랑했던 그 아름다운 기억들을 꼭 붙잡고 사는 것입니다.
기도 : 배우자의 참된 아름다움은 자신이 만들어 주는 데 달려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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