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마르3,30)
“He has an unclean spirit.”
“他附有邪魔.”
묵상 : 예수님시대 기득권층(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의 네거티브는 요즘 정치판에서 보는 폭로전과는 다르다. 별볼 일 없는 갈릴래아 변방 나자렛 출신인 데다 목수의 아들, 그리고 제자들도 변변치 못하다. 그런데 예수님의 기적과 가르침이 대단하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자신들의 체면과 위신, 권위를 지키려고 엄청난 네거티버를 펼칩니다.
기도 : 오늘 하루 체면과 위신 때문에 이런 거짓 증언을 한 것을 찾아 회개하고 반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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