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4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마르6,37)
“Give them some food yourselves.”
“你们自己给他们吃的罢.”
묵상 : 주변에 굶주린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책임지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의 입장이 좀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옹졸하고 고집불통인 사람의 마음을 여는 것을 기적이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 빵이 부족해서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처럼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음을 열지 못하는 옹졸하고 굳은 마음 때문입니다.
기도 : 사랑이신 주님의 뜻을 알고 실천한다면 오늘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계속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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