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루카2,30)
“For my own eyes have seen the salvation.”
“因为我亲眼看见了你的救援.”
묵상 : 누구든 한평생을 살다 보면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긴 세월을 살아도 인생의 끝자락에 서면 일장춘몽(一場春夢)인 것이 우리의 인생사입니다.
오늘 수많은 고난의 세월을 지나온 시메온은 영원한 진리이신 분,
구원의 주님을 품에 안고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며 평화로이 눈을 감을 수 있음을 기뻐합니다.
기도 : 주님, 지나온 시간은 모두 사라지지만 주님만이 영원하십니다. 우리님들 지난 2021년 후회하지 마시고 새롭게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마음의 다짐을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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