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부름받고 뽑힌 자!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10. 27. 21:20

20211028일 목요일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루카6,13)

“When day came, he called his disciples to himself, and from them he chose Twelve,”

天一亮他把门徒叫来由他们中拣选了十二人,”

 

묵상 : 부름받고 뽑힌 자들의 자격으로 스팩이나, 능력, 현재의 직업 따지지 않고 미래도 묻지 않으십니다.

교회의 역사는 부르심으로 시작되었고, 지금도 교회를 통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봉사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조건이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의 구원 계획 안에서 부름 받은 것입니다.

 

기도 : 부름 받고 뽑힌이들이 때로는 외롭고 힘든 삶이지만,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품고 사는 가장 복된 자들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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