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5일 수요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요한19,25)
“Standing by the cross of Jesus were his mother”
“在耶稣的十字架傍,站着他的母亲.”
묵상 : 십자가 아래의 성모님!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구세주의 수난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고, 인간은 다양한 삶의 고통을 겪습니다. 그
러나 이 고통이 모두 의미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이 없다면 부활은 없으며, 그리스도의 희생 없이 우리의 구원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 : 주님, 우리의 삶의 고통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주시는 더 큰 계획안에 동참하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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