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2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요한6,51)
“The bread that I will give is my Flesh for the life of the world.”
“我所要赐给的食粮,就是我的肉,是为世界的生命而赐给的.”
묵상 : 농촌의 논에 심긴 자운영은 요즘 같은 4-5월에 꽃이 피는데 농사짓기 바로 전에 갈아엎어 벼의 거름으로 사용됩니다.
자운영은 꽃을 피워서는 꿀벌을 기쁘게 하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자신을 바쳐 땅을 이롭게 하여 다른 생명을 살립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름다운 꽃입니다.
남을 위해 자신을 바친 헌신적인 풀입니다.
기도 : 예수님의 부활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 위에 핀 아름다운 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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