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1일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시편118,24)
“This is the day the LORD has made; let us rejoice in it and be glad.”
“那是上主的所行所為,在我們眼中神妙莫測.”
묵상 : 신부님의 강론 말씀 중 느낌이 많아 나눕니다.
사순 시기 때는 그래도 사람들의 미사 참례가 열심이다가 정작 부활 팔일 축제 기간에 평일 미사 인원이 줄었다고 하시면서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은 부활입니다.
사순 시기 준비도 중요하지만 정작 주님께서 마련하신 부활의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와 성령은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믿으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