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하느님의 작품!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3. 14. 07:40

2021314일 사순 제4주일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에페2,10)

“We are his handiwork.”

原来我们是他的化工.”

 

묵상 : 자신이 누구인지 깊이 깨닫지 못하면 하느님도 깊이 깨닫지 못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직하게 대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일려고만 신경씁니다.

성숙한 사람은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고, 남에게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모상입니다.

 

기도 : 하느님! 당신 작품인 우리가 가면을 벗고 하느님을 진정으로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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