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6일 토요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마르6,34)
“When Jesus disembarked and saw the vast crowd, his heart was moved with pity for them,”
“耶稣一下船,看见一大夥群众,就对他们动了怜悯的心.”
묵상 : 사람들은 무엇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을 쫓아다녔을까?
이유는 예수님 곁에 모이면 알 수 없는 위로와 용기는 물론,
당시 환자들의 치유가 어려운 실정에 치유가 일어낫고 감동과 행복감이 있었서일 것입니다.
저는 요즘음 도시의 다양한 행사 속에서 살다가,
무소유적인 자유와 정직한 노동을 하는 농촌 신자들과 함께 생활하니,
주변의 모든 것이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기운들이 기도하게 만들어서 좋습니다.
기도 : 우주만물이 하느님의 작품이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라 생각하니 딱히 이유 없이 밤낮 그냥 좋아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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