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일 화요일 주님 봉헌 축일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루카2,29)
“Now, Master, you may let your servant go in peace, according to your word.”
“主啊!现在可照你的话,放你的仆人平安去了.”
묵상 : 예수님 봉헌과 관련하여 시메온이라는 의롭고 경건한 사람을 만닙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품고 사는데 시메온의 꿈은 오직 하나, 주님의 구원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 꿈의 실현을 위해 전 생애를 주님께 봉헌하며 끝까지 기다린 자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시메온처럼 고백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봉헌 생활을 위해 주님의 은총을 간절히 구해야겠습니다.
기도 : 주님! 주님께서는 저를 시메온처럼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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