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루카1,49)
“the Almighty has done great things for me.”
“因全能者在我身上行了大事.”
묵상 : 마리아의 노래 속에 성탄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능하신 분께서 하신 큰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차가운 겨울날 누추한 마구간에서 가난한 부모의 아이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말씀의 강생은 그 누구보다도 먼저 가난한 이들의 기쁨이며 구원이라는 것을 보게 하시려는 하느님의 섭리라고 묵상하고 싶습니다.
기도 : 오시는 아기 예수님께 저의 생각과 말에 붙어 있는 욕심과 교만을 벗어 버릴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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