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일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Seven," they replied, "and a few fish."
「七个,还有几条小鱼.」(마태15,34)
묵상 : 봉헌!
아무리 하찮고 보잘 것 없더라도 주님께 올려지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사실 성당 신축을 하거나 무료 급식소 운영 등 많은 사회 자선단체를 통해서 우리는 체험하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 움켜쥐지 않고 정성된 마음으로 십시일반 하느님께 봉헌 되면 얼마든지 불려서 쓰시는 능력의 하느님이십니다.
기도 :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태19,2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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