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루카8,3)
“who provided for them out of their resources.”
“她们都用自己的财产资助他们.”
묵상 : 예수님 시대 여자들은 숫자에도 들지 못했지만 예수님을 따랐던 여자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 여 제자들은 악령과 병에 시달리는 여자들로서 예수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들이다.
더 중요한 것은 치유를 받은 여자들이 예수님의 복음 사업에 자발적으로 헌신했다는 점입니다. 이
러한 열심한 여성들의 모습이 오늘의 교회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는 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기도 : 주님!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자세를 허락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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