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자료

대충’ ‘적당히’ ‘나중에’ ‘이번만’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4. 4. 15. 15:37

대충’ ‘적당히’ ‘나중에’ ‘이번만’

 

사자나 호랑이를 길들이는 맹수훈련 전문가들이

의자의 네 다리를 사자의 얼굴에 들이대면

사자는 어찌할 줄을 모른다. 왜 그런가.

사자는 의자의 네 다리에 동시에 신경을 쓴다.

한꺼번에 여러 곳에 신경을 쓰다보면 .

신경의 분화(分化)로 인하여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든다.

결국 맹수는 조련사의 명령에 고분고분 순종한다.

사탄이 인간을 유혹할 때 사용하는 방법도 관심의 분화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시킴으로 신경을 분화시킨다.

사탄은 인간을 ‘대충’ ‘적당히’ ‘나중에’ ‘이번만’이라는

네 다리를 가진 의자로 파멸시키는 것이다.

-오범열 목사의 ‘신앙생활 잘하는 법’에서-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한 가지 일에만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교회생활에 삶의 초점을 맞추면

모든 일이 의외로 순조롭게 풀립니다.

주일 성수만 제대로 해도 기본적인 삶의 틀이 잡힙니다.

신앙생활을 단순하게 하고 복잡하게 하지 마십시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단순함’에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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