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 불렸던 사나이의 눈물
양준혁 ... 그는 '양신'이라고 불립니다.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신이라 불리는 사람은 제가 알기로는 두명입니다.
현역으로는 양준혁말고는 이종범 정도이겠지요 (종범신으로 불림)
18년간 삼성라이온즈 한곳에 몸담으면서
한국 프로야구의 최고 타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양준혁
"야구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가지 나와의 약속은 전력질주였다"고 말하는 양준혁
그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했더니
" 땅볼에도 1루로 전력질주했던 한 남자"로 기억해 달라고 했다 합니다.
" 내야 땅볼을 치고 질주를 하면 아웃될 상황에서 시즌 통틀어 8-9번은 산다.
그 차이가 2할 9푼 타자와 3할 타자를 구분짓는다. "
양신의 명언입니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우리의 삶과 일에
주어진 미션Mission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까요?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을 때
그때 우리는 양신처럼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의 퇴장에 하늘도 울었다고 합니다. ^^
그의 뒷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는 것은
그가 지나온 역사가
우리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양준혁 현역 마지막 타석 전력질주하는 장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이 글을 보시는 모두의 모습이 양신과 같이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한 최고의 모습으로 기억에 남아
그 뒷모습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전력질주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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