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웃음은 명약

여유로움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0. 8. 1. 16:24

 

어떤 철학자가 강의을 하고 있는데
청중 속에서 달걀이 날아와
철학자의 얼굴을 맞추었습니다.

강연장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철학자가 소리쳤습니다.

"이왕 달걀을 주시려면 소금도 부탁합니다"

순간적인 재치는 큰 웃음을 줄 수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이러한 재치와 여유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