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happy Birthday"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어느 마을의 암닭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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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암닭을 불러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삽시다."
그러자 그 암닭이 수닭에게
얻어맞은 눈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 .
.
.
.
.
.
.
" 지 ~가 ~유 . . . 오 리 알 을 낳 았 걸 랑 유"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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