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자존감의 뿌리는 겸손!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11. 27. 21:18

20221128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마태8,10)

“In no one in Israel have I found such faith.”

在以色列我從未遇見過一個人有這樣大的信心.”

 

묵상 : 겸손한 믿음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을 한 백인대장을 칭찬하십니다.

겸손은 자존감이 낮은 자기 비하와는 다릅니다.

우리의 높은 자존감은 겸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진정한 겸손은 자신의 부족함, 죄스러움, 약함, 그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기도 : 주님께서는 나의 장점이 아니라 나의 약함과 부족함을 더 사랑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