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나의 '미나'는 '일생'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11. 15. 21:03

20221116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루카19,13)

“He called ten of his servants and gave them ten gold coins.”

他将自己的十个仆人叫来交给他们十个米纳

 

묵상 : 오늘 미나를 묵상합니다. 미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일생일 것입니다.

그렇게 받은 미나를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 뜻을 헤아리며 불꽃처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날이 그날이듯 주어진 시간을 무의미하게 받아들이거나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인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묵상 : 꽃은 모든 것을 다 내어 주고 사라져도 그 속 깊은 곳에는 생명의 씨앗이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