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상처받은 차유자!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11. 13. 21:14
2022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루카18,41)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你愿意我给你做什麼?”
묵상 : 상처받은 치유자,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통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특히 세상을 향한 가장 큰 사랑입니다. 고통을 아시는 분이시기에 가진 것도 없고, 눈까지 멀어 있으니 참으로 불쌍한 그 거지의 절박함을 바로 알아보고 그에게 다가가십니다.
기도 : 주님,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으로 다른 이들에게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