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묵은 것!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9. 1. 21:59
2022년 9월 2일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묵은 것이 좋다.’(루카5,39)
‘The old is good.’
‘还是陈的好.’
묵상 : 실생활에서 묵은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인의 생활 태도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그릇입니다.
관습과 전통에 묶여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없습니다.
옛것을 버리고 새 부대를 마련해야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 자신이 늘 자신을 새롭게 하는 내적 쇄신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기도 : 영적인 무관심과 게으름과 악습에서 벗어나야만 주님을 우리 안에 모실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