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끝자리가 주님의 자리!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8. 27. 22:04
2022년 8월 28일 연중 제22주일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루카14,11)
For every 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but the on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凡高舉自己的,必被貶抑;凡貶抑自己的,必被高舉.”
반성의 기도 : 나는 잔치에 초대받았을 때 바리사이들처럼 윗자리를 고르고, 식사를 베풀 때에도 보답을 받게 될 사람만 초대하지는 않는지?
하늘 나라의 잔치에서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되는 거만한 자가 우리 모습은 아닌지?
주님께서는 겸손한 이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거만한 자의 재난에는 약이 없습니다.
제 안에 뿌리 내린 악의 잡초를 뽑아내기로 다짐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