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밭에 숨겨진 보물!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7. 26. 21:25
022년 7월 27일 제17주간 수요일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마태13,44)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treasure buried in a field,”
“天國好像是藏在地裡的寶貝”
묵상 : 인류 역사 안에서 나와 똑같은 존재는 단 한 사람도 없었고,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배를 찾을 수 있는 곳은 다름 아닌 바로 그곳이다.
내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환경, 내게 운명으로 주어진 처지, 날마다 내게 생기는 일들, 날마다 나를 부르는 일들이 나의 주요 소임과 내게 가능한 실존의 성취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마르틴 부버가 쓴 『인간의 길』에서)”
기도 : 우리 자신이 유일한 존재라는 것은 각자의 삶의 길이 있다는 하느님의 섭리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