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회개'는 마음의 문을 여는 것!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7. 17. 21:20
2022년 7월 18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마태12,38)
“Teacher, we wish to see a sign from you.”
“師傅,我們願意你顯示一個徵兆給我們看.”
묵상 : “무슨 문이든 다 열어 드립니다.” 시장 열쇠 수리점의 간판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세상의 문은 사람의 기술로 다 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열 수 없는 문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문은 본인이 열지 않는 한 타인이 열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마음의 빗장의 문을 연다는 것은 바로‘회개’를 통해서입니다.
기도 : 마음으로 깊이 회개하여 주님께서 제 삶의 주인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