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친구!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5. 19. 21:17
2022년 5월 20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요한15,15)
“I have called you friends.”
“我称你们为朋友.”
묵상 : 누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은 아무런 기대도 조건도 없이 자신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누군가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단 한 사람에게라도 친구가 되어 주고,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을 할 수 있다면,
그 안에 우리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 오늘 나는 말씀을 나누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진정으로 친구가 되어 주고 있는지 반성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