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교만한 의인이 아닌 겸손한 죄인!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3. 25. 21:15
2022년 3월 26일 사순 제3주간 토요일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루카18.14)
“the latter went home justified, not the former.”
“这人下去,到他家里,成了正义的,而那个人却不然.”
묵상 : 인간은 본성은 나약해서 수없이 죄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 죄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신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없고 오로지 냉혹한 비판만 있는 사람이 더 무서운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바로 세리가 바리사이보다 더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받는 이유입니다.
기도 : 교만한 의인이 아닌 겸손한 죄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