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율법의 완성은 사랑의 완성!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3. 22. 20:49
2022년 3월 23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5,17)
“I have come not to abolish but to fulfill.”
“我來不是為廢除,而是為成全.”
묵상 : 율법의 완성의 원리는 이것입니다.
‘613-10-2-1’ 결국 613개의 율법 조항을 십계명으로, 다시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2중 계명으로, 다시 ‘사랑’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완성됩니다.
‘율법의 완성’은 곧 ‘사랑의 완성’입니다.
우리 삶이 완성되는 최종 목적지는 바로 ‘사랑에 이르는 것’이라는 뜻이겠지요.
기도 :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과 의미는 온통 삶 자체가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