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2022년 1월 31일 월요일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마르5,8)

“Unclean spirit, come out of the man!”

“邪魔，从这人身上出去!”

 

어느새 1월도 마지막 날!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세월 차~암 빨리도 갑니다.

우리 말에 '덕분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하느님 은총 덕분에! 부모님 덕분에! 가족 덕분에! 교우님들 덕분에!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우리 님들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인생길! "덕분"에 감사합니다.

 

우리 님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월 마무리 잘하시고 설 명절을 맞아 주님께서 허락하신 복많이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오미크론과 추워지는 날씨 건강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