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간직!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루카2,51)

“His mother kept all these things in her heart.”

“他的母亲把这一切默存在心中

 

묵상 : 역시 성모님은 신앙의 모범이십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자신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면,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일이? 당

황하고 하느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

리고 하느님의 계획을 알고 싶어합니다.

오늘 성모님께서는 자식을 잃고 찾아 헤매다가 겨우 찾는 엄청난 일을 당하고서도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침묵속에 마음속 간직하는 모습입니다.

 

기도 : 신앙인에게 순간순간 주어지는 하느님의 계획은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기회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