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예수님의 낮은 자세!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5. 26. 05:21
2021년 5월 26일 수요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르10,43)
“Whoever wishes to be great among you will be your servant.”
“谁若愿意在你们中间成为大的,就当作你们的仆役.”
묵상 : 제베대오의 두 아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을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이라는 대가 없이 남들보다 큰 존경과 명예를 누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는 봉사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수고와 봉사는 순수하고 진실되고 섬김의 자세일 때 존중받을 것입니다.
기도 : 교회 봉사자의 자세는 남을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낮은 자세를 잊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아멘!